AWS EC2 Intro - Instance Sizing, Pricing Model

Instance Sizing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8xlarge 한 개의 서버는 xlarge 8개의 서버와 같습니다. 즉 각 타입의 2배씩 그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.

 

출처 AWS

 

이렇게 서버 타입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개의 인스턴스로 구성하여서 사용하실 수도 있고,

여러개의 작은 인스턴스로 나누어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.

 

다음 예를 하나 보시며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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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보신 8Xlarge type의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워크로드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
그러할 때, EC2의 리소스 사용량이 해당 그래프와 같다고 해보면,

해당 리소스를 보았을 때, 리소스 파워를 상당히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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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xlarge 타입의 인스턴스로 계산하면 192개의 xlarge 인스턴스가 24시간 동안 사용되는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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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만약 이 워크로드를 xlarge의 인스턴스로 구성했다면,

87개의 인스턴스를 24시간 동안 수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이 말은 비용을 54%나 절감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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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는 오토스케일링 같이 탄력성을 이용하여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

맥스치의 큰 리소스를 사용하여 리소스를 낭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.

또한 위의 리소스들 또한 스팟 인스턴스나 RI를 통해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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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가격의 큰폭으로 절감되는 효과만 보더라도,

Instance Sizing과 Pricing Model을 잘 고려하여서 아키텍쳐를 구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.

 

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Pricing Mode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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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-Demand는 말 그대로, 요청 시 바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. 따라서 사용한 시간만큼의 비용을 내게 됩니다.

 

RI (Reserved Instances)의 경우 1년, 3년의 약정을 거쳐 할인된 비용으로 서버의 타입을 고정해서 사용하게 됩니다.

Class    \    Year	1 year	3 years
Standard	40%	60%
Convertible	31%	54%

* 전체 선 결제, 부분 선 결제, 선 결제 없음의 세 가지 결제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Spot은 최대 90%까지 할인이 가능한 모델입니다. 한 시간 단위로 최대 6시간까지 사용가능 한 타입으로

피크 타임에서의 Auto Scailing / CICD / Batch 등 각 서비스가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거나

서버 자체가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구조일 때 사용하면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인스턴스입니다.

 

앞의 다른 Intro 게시글들을 통해 알맞은 타입과, 서비스를 골라서 EC2를 사용할 수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여기까지 AWS EC2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간략하게 파악해봤습니다.